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28: 코드 토커 === 첩보반 대원이 목숨을 걸고 가져온 정보에 의해 마더 베이스에 돌고 있는 괴질의 정체와 치료법을 알고 있는 노인, '코드 토커'가 있는 곳을 파악하였다. 코드 토커는 [[앙골라]] 국경을 넘은 [[자이르]]의 삼림지대에 있는 '루프와 계곡', 그 계곡 깊은 곳에 있는 저택에 감금되어있다. 저택은 현지 PF가 지키고 있고 미지의 세력도 확인되었다. 병원체가 사이퍼의 연구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코드 토커야말로 그 연구의 중심에 있는 인물일 것이므로 그를 데려와 괴질의 정체와 치료법을 듣는 한편 사이퍼와의 연결고리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카즈의 결론. * 미션 태스크 * 코드 토커와 접촉 * 코드 토커를 회수 * __코드 토커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 회수__ * __스컬즈를 제거__ * __스컬즈를 회수__ * __루프와 계곡을 봉쇄하는 장갑차를 회수__ * 초회차 공략 (태스크 무시) 이 미션은 초회차에는 스컬즈 회수 태스크 때문에 올태스크가 불가능한데다 난이도도 만만치 않게 높다. 거기에 괴질이 돌아 스태프들은 하나 둘 죽어나가 마음은 급할 것이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너무 성급하게 클리어하려 들다가는 높은 난이도 덕에 몇 번을 재도전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운이 없으면 키콩고 사용자가 하필 연구개발반에 몰려있어 얘네들이 모조리 격리구역으로 들어가 장비 개발도도 충분치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초회차에 태스크는 신경쓰지 말고 일단 클리어에 집중하자. 이 미션과 이어지는 다음 미션까지 클리어하면 마더 베이스 내 괴질의 유행은 끝난다. 이 미션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초반부는 스컬즈와의 전투, 중반부는 저택 잠입 및 코드 토커와의 접촉, 후반부는 코드 토커를 데리고 탈출하는 전개가 되는데, 어느 한 부분 만만한 부분이 없다. 초회에 대동하는 버디는 DD가 좋다. 스컬즈와의 전투는 건너 뛸수도 있는데 반해 저택 잠입은 제법 만만치 않기 때문. 사람에 따라서는 '''미션 9을 능가하는 발암미션'''이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자. 무장은 스컬즈와 전투를 하지 않겠다면 취향대로 적당히 꾸리되, 부무장은 마취 권총 대신 Uragan-5나 Riot SMG를 들고 나오는 것을 권한다. 이유는 차차 알게 된다. 스컬즈와 전투를 하겠다면 등에는 현재 저격총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들고 가면 된다. 어차피 연사력은 의미가 없으니 M2000-D나 레노프-이크스 같은 볼트 액션도 큰 상관은 없다. [youtube(lMHGFTHQiPg)] 초반 이동거리가 좀 되므로 출동할 때 지프를 한대 지원받자. LZ에서 내려서 지프를 타고 쭉 계곡을 따라 달리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안개가 끼고 거기서 좀 더 들어가면 여성형 스컬즈 4체가 나타난다. 쓰러뜨리고 지나갈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초회차에는 쓰러뜨린다고 해도 어차피 스컬즈를 회수할 수 없어 크게 이득도 없다보니 우회를 추천한다. 시간 점수 측면에서도 우회가 훨씬 유리하다. 그래도 굳이 한판 뜨겠다면 아래의 VS 스컬즈 문단을 참조. 여기서 스컬즈를 전부 격퇴하느냐, 1체라도 남은 상태로 밀림지역을 넘어 저택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이후의 전개가 바뀌는데, 여기서는 아예 전투를 피해 우회하는 방향으로 공략을 기술한다. 4체 전원 격파의 경우는 올태스크 공략 쪽을 참조하기 바란다. 스컬즈는 스나이퍼 라이플의 스코프로 사주경계를 하다가 스코프에 플레이어가 잡히면 전투모드로 전환하는데, 걸리지 않고 우회하기가 좀 어렵다. 추천하는 방법은 2가지로, 첫 번째 방법은 스컬즈가 나타난 후에 그대로 차량을 몰고 직진하다가(처음에는 계곡 방향을 주시하지 않는다) 벼랑에 올라갈 수 있는 틈으로 벼랑을 오른다. 바위를 끼고 우측으로 돌다보면 다시 틈이 있고 여기를 오른 후에 밀림을 돌파하면 간단하게 우회 가능. 바위 틈은 NVG를 끼고 보면 잘 보인다. 단, 밀림에서 엄폐물을 잘 이용하지 않으면 스코프에 걸리는 수가 있는데 걸린 경우에는 무시하고 일단 엄폐물을 이용해서 달리자. 위험할 때는 상자를 뒤집어쓰고 달려도 도움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강 왼쪽 언덕받이를 통해 절벽 윗쪽을 올라가서 넓은 공간이 나오면 장갑차나 전차(...)를 한 대 지원받는다. 그리고 걸리든말든 숲까지 장갑차로 강행돌파를 해버리면 간단하게 우회가 가능하다. 스컬즈를 우회하고 지나가면 밀림지역을 지나 코드 토커가 있는 저택이 보인다. 만약 스컬즈에게 발각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면 평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지만 강행돌파를 했다거나 하면 숲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면서 경계상태가 된다. 외부에 순찰을 도는 인원이 몇 보이겠지만 그 인원이 전부가 아니다. 내부나 저택 뒤에서 순찰을 도는 인원도 있으니 DD의 어시스턴트가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콰이어트는 저택 내부의 인원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한다. 저택의 입구는 여러 군데가 있으나 코드 토커에게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루트는 저택 후문을 통하는 것이다. 다른 루트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저택 내부가 꽤 복잡한 관계로 초회차엔 헤메기 십상이고 내부에 순찰도는 병력과 맞닥뜨릴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아진다. 냇가를 건너서 저택 후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루트가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면 되는데, 후문에도 순찰도는 병력이 2명 있으므로 이들을 제압하고 들어가자. 코드 토커는 저택 지하 맨 아랫층에 있는데, 촛불이 놓여있는 곳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갈 때까지 스컬즈와 ZRS 경비병 모두를 포함해 한번도 얼럿 없이 도착했다면 카즈가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도 눈치를 못챘다며 굉장하다고 치켜세워준다. --눈치를 챘다고 봐야할 것 같지만-- 경계 상태까지는 OK. 미션 태스크나 챌린지 태스크 보상이 걸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순전히 자기만족성 요소.] 코드 토커와 접촉하면 컷신이 나오고 늙은 몸이라 걸어나오기 힘든 코드 토커를 들쳐메고 나오게 되는데 이 때 코드 토커에게서 마더 베이스에 퍼지고 있는 괴질의 병원체는 [[성대충]]이라고 불리는 기생충이며 원시시대의 인간은 성대충과 공생하며 언어를 사용하도록 진화하였지만 스컬 페이스는 이것을 특정한 언어(의 발성 패턴)를 가르쳐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생물병기로 개조하였고 이를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말살시키는 '민족정화충'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악마의 소굴'은 그 성대충에게 특정 언어를 가르치고 배양을 하기 위한 장소였던 것이다. 카즈는 거기에 '영어는 없었다'는 사실에서 스컬 페이스가 영어 이외의 모든 언어를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추론한다. 대사가 나오는 동안에는 걷기 외엔 다른 조작이 불가능한데, 어느 정도 걸어나가다보면 조작이 가능해지게 된다. [* Continue from Check Point로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하면 코드 토커의 대사를 날리고 바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단, 노 리트라이 점수(12500점)는 받지 못하게 된다.] 조작이 가능해지면 미리 서북쪽의 LZ에 헬기 픽업을 호출해놓고 탈출에 나서자. 스컬즈를 남겨둔 채로 코드 토커를 구출한 경우에는 저택에 남아있는 모든 병사가 괴뢰병 상태가 된다. 굳이 스컬즈를 피해 우회해오는 이유가 이것인데, 괴뢰병이라 발각당할 일도 없고 걸음이 늦기 때문에 슬금슬금 피하면서 도망치는 것이 쉽기 때문. 다만 탈출 초반인 저택 1층과 후문 근처에는 좁은 공간에 괴뢰병이 밀집해있고 코드 토커는 좀비 펀치 몇 방 맞으면 그냥 죽어버리므로 초반에 만나는 몇 마리는 쓰러뜨리고 지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코드 토커를 등에 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부무장 밖에 쓸 수 없는데, Wu. Silent Pistol의 경우 단발이라 좀비워킹을 하는 괴뢰병의 머리를 맞추기 어려우므로 헤드샷을 먹이기 쉬운 Riot SMG를 가져와서 쓰거나 코드토커는 멀찍한 곳에 잠깐 내려놓고 그냥 실탄 돌격소총으로 헤드샷을 날려주자. Uragan-5도 부무장으로 괜찮은 선택. 산탄이라 헤드샷도 쉽게 나긴 하지만 굳이 헤드샷을 하지 않더라도 몸통에 한발씩 펑펑 날려주면 맞고 날아가고 괴뢰병이 일어나는 시간에 충분히 도망을 칠 수 있다. 괴뢰병은 Uragan-5 한방 맞았다고 죽는 놈들이 아니므로 비살상도 유지 가능하다. 저택 밖으로 나왔다고 해도 코드 토커는 너무 고령이라 풀톤 회수의 충격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직접 들쳐메고 LZ까지 가서 헬기에 태워야한다. 저택을 나서서 LZ로 향할 때는 길을 따라서 가면 안되는데 아까 우회하면서 따돌린 스컬즈가 LZ까지 가는 길에 매복하고 있기 때문. 스컬즈와의 전투를 피해서 우회해서 온 경우에는 2체는 처음 싸웠던 계곡 방향에, 2체는 북쪽 LZ로 향하는 탈출로 방향에 매복한다. 게다가 가는 길목에도 괴뢰병들이 우글거리므로 NVG를 끼고 스컬즈의 레이저 포인트와 괴뢰병들을 엄폐물들을 이용하며 잘 피해서 LZ까지 가야 한다. 이 방향의 스컬즈는 2체 뿐이므로 레이저 사이트의 방향을 잘 보면서 잘 피해보자. 이 고생을 모두 거치고 코드 토커를 태우면 미션 클리어.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불가) 그냥 클리어도 어려운 미션이라 올태스크 S랭크를 노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다. 미션 9와 마찬가지로 웬만하면 암걸리지 말고 분할달성하라는 이야기도 꽤 있을 정도. 가능하면 장비가 4~5티어급까지 충분히 갖추어진 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션 29까지 완료하고 나면 기생충 감염도 해결되어 여유롭게 장비를 개발하고 출발할 수 있으니 한결 나을 것이다. 특히 저격소총은 현 시점에서 가능한 한 최대한 개발을 할 수록 좋다. 태스크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태스크들은 스컬즈 토벌을 전제하고 있고 스컬즈 격퇴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저격전을 벌이게 되기 때문. 대물 저격총이 있다면 무조건 들고오자. 스컬즈에게는 타입을 불문하고 이거만한 게 없다. 소음기는 있으면 좋지만 아직 4티어라 없다면 그래도 상관없다. 태스크 중에 장갑차 회수 태스크가 있는데, 이 태스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컬즈 4체를 전멸시켜야 한다. 스컬즈와의 전투는 아래의 VS 스컬즈 문단을 참고하기 바란다. 스컬즈와 좀 편하게 싸우려면 DD 대신 콰이어트를 데려오는 것도 괜찮다. DD가 있으면 스컬즈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차피 레이저 사이트 때문에 DD 없이도 뻔히 다 보인다. 다만 콰이어트는 저택 내부를 정찰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컬즈 격파 후에 버디를 DD로 교체하던지 그냥 녹토시아닌을 들고오는 것을 권장한다. 스컬즈 격파 후에는 스컬즈들은 숲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무력화되는데, 다른 스컬즈들과 달리 도망칠 때까지의 시간이 꽤 길다. 잘만 하면 4체 모두 풀톤 회수가 가능하니 최대한 회수를 하도록 하자. 패러사이트 슈트가 개발되어있지 않으면 스컬즈 회수가 불가능하니 주의. 스컬즈와의 전투 후 코드 토커와 접촉하는 부분까지는 초회차 공략과 유사하게 흘러가니 초회차 공략을 참조하면 된다. 스컬즈와 전투 없이 전원 암살(...)하는데 성공했다면 ZRS의 경비병은 상황을 전혀 모르고 평시 상태로 경계를 서지만 발각되어 전투를 벌였다면 숲에서 한따까리 했다는 게 ZRS의 경비병들에게 알려져서 자동으로 경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잠입의 난이도가 좀 올라간다. 그리고 코드 토커를 구출해서 나오는 길에는 스컬즈가 이미 다 사라졌으므로 괴뢰병이 아닌 멀쩡한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고 "숲 쪽의 부대(스컬즈)가 전멸했다"면서 자동으로 경계상태에 들어가므로 DD나 녹토시아닌을 잘 활용해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발각돼서 총질당하면 스네이크는 살아도 코드 토커가 죽기 십상이고 어딘가에 코드 토커를 내려놨다가 경비병에게 발각되면 역시 영감님은 천국행이다. 코드 토커와의 접선 이전에 경비 병력을 전부 무력화시켰어도 경비 상황이 리셋되므로 무용지물. 일단 나갈 때는 후문 밖을 지키는 2명에게 걸리지 않는 것이 첫번째 관문인데, 소음으로 유인해서 하나씩 제압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안보이는 데에다 영감님 내려놓고 스턴 암으로 벼락 한 방 쳐 주는게 제일 쉽다. 탈출로에는 2명씩 짝을 지어 ZRS의 경비병들이 수색을 벌이고 있고 LZ로 가는 길 가운데 다리 앞에는 '''장갑차'''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 게다가 헬기까지 날아다니고 있는데 헬기의 수색은 탈출 자체에 크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지만 만약 발각이 되면 헬기와 장갑차의 공격을 동시에 받게 되므로 지옥이 펼쳐진다(...). DD나 녹토시아닌의 힘을 빌어 엄폐하면서 경비병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머리에 마취탄을 꽂아주자. 길을 따라가면 장갑차와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니 오른쪽의 산등성이로 올라가다가 장갑차 근처에서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장갑차에 던지고 장갑차를 회수한다. 적당한 곳에 코드 토커를 내려놓고 측면으로 접근해서 회수해도 되기는 하는데, 장갑차를 지키고 있는 경비병 하나가 좀 골치 아프다. 재워놔도 금방 장갑차가 빵빵거려서 잠든 병사를 깨워버리기 때문. 적당히 유인해서 장갑차에서 떨어진 곳에서 재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장갑차까지 회수했으면 남은 것은 LZ로의 탈출 밖에 없다. 코드 토커 노 대미지는 어차피 노 얼럿을 만족시키면 플레이어가 코드 토커에게 총질을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 코드 토커를 집어던지면 카즈가 영감님 죽일 셈이냐며 뭐라 하는데 대미지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완전 스텔스 점수가 5만점으로 거한데다 완전 스텔스 점수를 얻지 못하더라도 스컬즈 4체 격파 점수도 5만점으로 엄청나게 짭짤하기 때문에 올태스크+노 얼럿을 달성했다면 어지간히 시간을 끌지 않는 이상 S랭크도 무난하게 받을 수 있다. 부가 점수를 잘챙기면 평가시간 30분 대에도 S랭크를 받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올태스크를 달성해도 A랭크 정도밖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여유부리지는 말자. 시간 단축의 관건은 대체로 스컬즈와의 전투를 얼마나 빨리 해치우느냐에 달려있다. 무장이 좋으면 그만큼 스컬즈전을 빨리 깰 수 있으므로 무기 개발을 충분히 하고 도전하자. * 플레이 팁 * 태스크를 분할 달성하려고 한다면 미션을 좀 더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코드 토커 노 대미지 태스크 때문에 암걸리고 있다면 해볼만 한 방법. 스컬즈와 전투를 벌이되 전멸시키지 말고 3체만 격파하고 코드 토커를 구출하러 간다. 코드 토커를 구출한 후엔 (스컬즈가 1체 살아있으므로) ZRS 병사들이 모두 괴뢰병화되는데, 적당한 곳에 코드 토커를 내려놓고 코드 토커에게 위협이 될만한 위치의 가까운 괴뢰병들만 무력화-회수한 다음 쿵겡가 채굴장으로 향하는 서쪽 방면이 아니라 '''처음 스컬즈와 싸웠던 숲'''으로 돌아간다. 서쪽 방면에서 붙는 것보다 이쪽이 먼저 관측하고 싸울 수 있어 더 쉽다. 다리 건너 텐트 근처에서 쌍안경으로 관측하면 스컬즈 한 마리가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일텐데, 그 근처 엄폐하기 좋은 위치를 잡고 스컬즈와 저격전을 벌여 남은 1체를 격파하면 ZRS 병사들은 괴뢰병 상태에서 풀려나 전부 기절해버린다. 다시 코드 토커에게 돌아가서 LZ까지 아무 방해없이 코드 토커를 데려가서 탈출하는 것으로 장갑차 회수를 제외한 모든 태스크를 달성 가능하며 스컬즈 격파 점수가 5만점이나 되니 S랭크도 쉽게 딸 수 있다. * 스컬즈를 우회해서 온 경우, 2체의 스컬즈가 탈출로를 지키는데 이 부분을 조금 쉽게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 코드 토커는 괴뢰병이 없는 적당한 위치에 D-호스에 태워 대기시켜놓고 탈출로는 스네이크 혼자 돌파한 다음 LZ 근처에서 D-호스를 부르면 간단하게 코드 토커를 빼돌릴 수 있다. 아무래도 영감님을 짊어지는 것보다는 움직임도 더 민첩하고 단차 오르기나 포복 등 취할 수 있는 동작도 다양하기 때문에 스컬즈의 조준감시를 피하기가 그만큼 쉬워지는 것이 포인트. 만약 미리 3체를 격파한 경우에는 남은 1체는 처음 싸웠던 계곡 방면에 매복하므로 탈출로에는 괴뢰병들 밖에 없어 그냥 D-호스를 타고 LZ까지 달려도 된다. * VS 스컬즈 기존에 만난 미스트/아머가 중-근거리전 타입이었던데 반해 이쪽은 원거리 저격전 타입이다. 기본적으로 콰이어트와 비슷한 패턴을 지니고 있지만 1체의 능력은 콰이어트보다 많이 떨어지고 늘 레이저 스코프를 사용하므로 위치 파악이 쉽다. --양산형 콰이어트-- 대신 수가 많기 때문에 미션 자체의 난이도는 콰이어트전과 비교해봐도 훨씬 높다. 처음에는 스코프로 중요한 길목을 감시만 하고 있지만 스코프에 걸려들면 그 순간 전투 시작. 저격전이 되므로 이쪽도 저격소총을 필수적으로 들고 와야 한다. 굳이 스태미너 킬의 이점이 없으므로 살상용을 들고 오는 것이 좋다. 전투에 들어가면 대략 다음의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 저격소총 공격 스네이크가 스코프 시야 안에 들어오면 원거리에서 저격총으로 공격해온다. 기본 패턴이다. 이동은 해야겠고 총질이 두려우면 상자를 뒤집어 쓰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연막탄에는 시야가 가리므로 참고. * 근접 공격 가끔 점멸로 접근해와서 마체테로 근접 공격을 해온다. 다른 타입들과 마찬가지로 CQC 반격이 가능하며 반격 후에 공격 가능한 틈이 생긴다. 경직시간에는 돌격소총 같은 것으로 공격을 먹여주면 좋지만 다른 스컬즈들의 총질에는 주의하자. * 투명화 공격을 받으면 투명화로 숨어 마킹을 해제하고 다른 곳으로 저격 포인트를 옮긴다. 잠시 후 다른 저격 포인트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위치는 레이저 사이트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마킹은 다시 해야한다. 다시 나타날때까지 꽤 시간이 오래걸릴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콰이어트와 동일한 패턴. * 수류탄 공격 가까이에서 플레이어의 인기척을 알아채면 수류탄을 던지고 달아난다. 역시 콰이어트와 동일한 패턴. 가끔 접근해와서 수류탄을 던지고 가는 패턴도 있다. 대물 저격총은 브렌난 LRS-46의 설계도가 코드 토커의 저택 안에 있는 관계로 초회차 전투에는 안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미션 23 이후에는 언제든지 프리롬으로 와서 설계도 회수가 가능하지만 애초에 일부러 오지 않으면 이 미션 이전에는 여기까지 올 일 자체가 전혀 없다. 게다가 티어도 4로 꽤 높은 편이라 대원들이 픽픽 죽어나가는 이 시점엔 개발이 무리일 가능성이 좀 높다.] 만약 가지고 있다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헤드샷 한방+몸샷 한방이면 스컬즈 하나가 죽어나가는 수준이다. 물론 없다면 일반 저격총 중에 가장 개발도가 높은 것을 들고 와야 한다. 디코이에는 스코프 시야 때문에 다른 타입보다는 안낚이는 편이지만 그래도 잘만 던지면 그럭저럭 낚여준다. 여기저기 시야를 분산시켜 던져두면 역저격의 기회를 잡기가 좀 더 쉬워진다. 다만 E-Stun 디코이는 물 위에서는 전개할 수 없으니 다른 디코이를 들고 오자. 수류탄을 던져서 소리로 꼬이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늘 낚여주지는 않는 듯. 대체로 저격 포인트가 애매해서 이쪽에서 공격하기에 어려운 곳에 모여있을 때 수류탄을 사용해서 스컬즈를 움직이게 만드는데, 실컷 던졌는데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같은 위치를 잡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럴 땐 이쪽에서 저격 포인트를 옮기는 수 밖에 없다. 버디는 --보스전의 여신-- 콰이어트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콰이어트가 함께 스컬즈를 공격해주기 때문. 그러나 다른 스컬즈들과 달리 이놈들은 콰이어트를 역저격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웬만해서는 콰이어트가 당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종종 위치를 옮겨주거나 콰이어트에게 정신이 팔린 스컬즈를 이쪽에서 저격하거나 하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콰이어트가 Sinful Butterfly를 들고 있다면 게임 셋. 그냥 전투 명령 내려놓고 한번씩 쏴라 명령 내려주면 콰이어트가 4체를 혼자서 박살낸다. 다만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는 몰라도 아머 타입 익스트림도 펑펑 날리는 Sinful Butterfly인데 대미지가 생각보다는 적게 나온다는 느낌. DD의 경우는 스컬즈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워낙 원거리 저격전이라 너무 멀리 떨어져서 파악을 못할 때도 있고, 스컬즈의 위치는 어차피 레이저 사이트 때문에 파악이 어렵지 않은데다 정 모르겠으면 녹토시아닌을 쓰면 되니 직접 헤드샷을 날려주는 콰이어트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아예 전투에 들어가지 않고 잠입 상태로 4체 모두 저격으로 암살 처리해버리는 엘레강트(?)한 해법도 있다. 노멀 버전의 경우엔 굳이 이런 플레이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 방 맞으면 죽는 미친 난이도의 익스트림 버전의 경우에는 그나마 가장 쉬운 해법이 이것이다. 엄폐할 만한 바위 뒤에 숨어있으면서 레이저 사이트를 보고 스컬즈의 위치를 마킹하고 저격 후 엄폐물 뒤에 바로 숨는 것이 기본. 첫 엄폐 위치는 스컬즈가 처음 나타났을 때 도착한 위치 근처에서 적당히 큰 바위 뒤를 찾으면 된다. 저격 직후에는 저격 위치로 스컬즈들의 조준이 집중되므로 엄폐물은 충분히 포복으로 조준을 피할 수 있을 만한 크기여야 한다. 스컬즈의 시야는 연막탄에 취약하므로 엄폐 위치를 옮기거나 스컬즈의 조준이 빡세서 반격의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때는 연막탄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NVG까지 잘 챙겨왔다면 연막을 활용하는 전술이 빛을 발하는데, 아예 주무장을 연막탄을 쏠 수 있는 유탄발사기와 대물저격총으로 맞춰서 가지고 오면 한 자리에 가만히 서서 스컬즈 대부분을 들키지 않은 채 없애버릴 수도 있다. 일단 스컬즈의 위치를 파악하고, 스컬즈들을 전부 다 사격할 수 있을 법한 곳으로 가서 연막 유탄을 뿌린 뒤 연막 한가운데에 서서 NVG를 키고 스컬즈를 저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전술은 골치 아픈 스컬즈와의 전투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신속하게 전투를 끝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올태스크 S랭크를 가장 편하게 달성할 수 있는 전술이기도 하다. 스컬즈에게 발각당하지 않은 채 들어왔다면 ZRS의 경비병력이 전투 상황을 알지 못하게 되므로 잠입이 약간 유리해지는 이점도 있다. 완전 스텔스 점수를 노리려면 이 방법이 필수. 교전시에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절대로 지나온 계곡 아래로 내려가지 말 것. 계곡 아래는 정말 철저할 정도로 엄폐물이 없기때문에 도망만 다니다 죽는경우가 생긴다. * 여담 * 플레이 중에 알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저택 후문에는 뭔가를 파묻은 흔적이 있다. 이전 미션에서 구출한 첩보반 대원을 탈출시키고 방패가 되어 싸우다 죽은 두 명의 첩보반 대원을 포함한 실험대상들을 암매장한 곳이다. 미션 클리어 후 카즈가 브리핑할 때도 언급되긴 하지만 코드 토커와 함께 이곳에 가까이 가면 코드 토커에게 이들이 어떻게 여기 묻히게 됐는지를 들을 수 있다. 죽을 때도 곱게 죽지 못하고 실험 대상으로 굴려지다가 사망한 모양. --스컬 페이스 개객기 해봐-- * 스컬즈를 남겨둔 채로 진행하여 ZRS 병사들이 괴뢰병이 되는 경우, 왠지는 모르겠지만 '''괴뢰병이 무한리필된다.''' 병력을 효과적으로 파밍하고 싶다면 이 미션에서 괴뢰병들을 주워오면 순식간에 마더 베이스의 병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괴뢰병 회수에 따른 십자훈장은 덤. 주의할 점은 스컬즈가 진치고 있는 곳까지는 가지 않아야하며 한 미션에서 풀톤회수 가능한 인원은 최대 99명까지(코드 토커도 회수 인원에 포함되므로 실제로는 98명)라는 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sMCTHKB|참고영상]] * 클리어 후 * 코드 토커로부터 성대충으로 인한 아웃 브레이크를 진압할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된다. 코드 토커가 가지고 나온 '볼바키아'라는 세균은 성대충에게 기생하여 성대충의 수컷을 암컷으로 성전환시켜 번식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성대충을 근절할 수 있다고 한다.[* 가상의 기생충인 성대충과 달리 실존하는 세균이며 실제로 숙주의 성을 교란시킨다. 현실에서는 같은 메커니즘으로 말라리아 모기 박멸에 활용된다고.] 다만 그 대가는 성대충의 숙주인 인간도 역시 생식능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코드 토커가 스컬 페이스가 꾸미고 있는 '메탈릭 아키아'를 이용한 음모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순간 짙은 메탈릭 아키아의 구름이 스네이크가 탄 피쿼드 호를 덮치고 이후 To Be Continued... * 실제 플레이는 매 에피소드 클리어마다 ACC로 귀환하게 되어있으나 스토리상으로는 미션 28부터 29까지 쉼없이 이어진다. 이는 30-31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